BLAH

2 Posts

240208 연휴를 맞아

BLAH
2024.02.08
간만에 티스토리 들어왔더니 동맹 배너는 오류나고... 뭐가 많이 바뀌어 있었다. 수정도 다 했고 연휴를 맞아 2년만에 쓰는 오타쿠 일기...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지금 시작합니다 1. 모 게임을 접다 그 회사의 그 게임을 접다... ㅋㅋ... 작년 하반기 혈압을 책임져 준 모 게임 매우 감사^^ 2. 다른 모바일 게임을 시작하다 그 국적 게임 절대 안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결국 시작했다. 근데 모바일 게임 치고 컨이 꽤 필요해서... 울면서 깨는 중 나한텐 체감 엘든링임; 3.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다 아무 생각 없이 크리미널 마인드랑 엑스 파일 보려고 구독했다가... 만달로리안을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었고 생각보다 재밌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쇠뿔도 단김에 빼자고 호기롭게 456 연속으로..

20220928

BLAH
2022.09.28
1. 마비노기 g25까지 다 깨고... 나에게 남은 것 포타와... 티스토리... 그리고... 과몰입... 요즘 듣고 있는 노래인데, Nina Simone의 Just in Time이라고 한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라이브한 버전이라고 하는데 암튼 재즈는 잘 모르니 이만 각설하고 알게 된 경위는 별 거 없다. 그냥 유튭 플리 아무거나 재생하던 중에 하나가 귀에 꽂혀서 찾아보니 이 곡이었다. 가사 멜로디 연주 음색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너무 좋음... 근데 들을 수록 이거 가사 너무 베인같다... 하... 나도 안다 내가 오타쿠같다는 거. 근데 오타쿠인 걸 어캄; 2. 근데 과몰입했다고 말은 했지만 반대로 게임은 재미가 없어짐. 진지하게 그냥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다음 메인도 기다려야 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