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비노기 g25까지 다 깨고... 나에게 남은 것 포타와... 티스토리... 그리고... 과몰입... 요즘 듣고 있는 노래인데, Nina Simone의 Just in Time이라고 한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라이브한 버전이라고 하는데 암튼 재즈는 잘 모르니 이만 각설하고 알게 된 경위는 별 거 없다. 그냥 유튭 플리 아무거나 재생하던 중에 하나가 귀에 꽂혀서 찾아보니 이 곡이었다. 가사 멜로디 연주 음색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너무 좋음... 근데 들을 수록 이거 가사 너무 베인같다... 하... 나도 안다 내가 오타쿠같다는 거. 근데 오타쿠인 걸 어캄; 2. 근데 과몰입했다고 말은 했지만 반대로 게임은 재미가 없어짐. 진지하게 그냥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다음 메인도 기다려야 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