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BLAH
2022.09.28

1. 마비노기 g25까지 다 깨고... 나에게 남은 것

포타와... 티스토리... 그리고... 과몰입...

 

요즘 듣고 있는 노래인데, Nina Simone의 Just in Time이라고 한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라이브한 버전이라고 하는데 암튼 재즈는 잘 모르니 이만 각설하고

알게 된 경위는 별 거 없다. 그냥 유튭 플리 아무거나 재생하던 중에 하나가 귀에 꽂혀서 찾아보니 이 곡이었다. 가사 멜로디 연주 음색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너무 좋음...

근데 들을 수록 이거 가사 너무 베인같다... 하... 나도 안다 내가 오타쿠같다는 거. 근데 오타쿠인 걸 어캄;

 

 

2. 근데 과몰입했다고 말은 했지만 반대로 게임은 재미가 없어짐. 진지하게 그냥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다음 메인도 기다려야 하고... 이번 이벤트(삼용사)에 백퍼 베인 나올 거 같아서 그냥 하는 중

 

 

3. 뉴베는 사 놓고 안 하는 중... 이상하게 손이 안 간다. 얘기만 들으면 완전 내 취향 일 거 같았는데 이상한 일이다.

조슈아인지 요슈아인지 하는 놈은 만나야 할 텐데...

 

 

4. 글카 4000번대 가격 보고 그냥... 이대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 지금도 살만하다^^ 최신겜 좀 안 하면 죽나 엣날 겜만 하다 죽어야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