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 역사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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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미루고 미루다 최신화에서 미사흘 죽을 거 같아서 시작

시간나는대로 계속 업데이트 예정

 

 

 

 

삼국사기/삼국유사

 

김법민(문무왕)

삼국사기 권 제6 신라 본기 제6

문무왕이 왕위에 오르다 ( 661년 (음) )
문무왕(文武王)이 왕위에 올랐다. 이름은 법민(法敏)이고, 태종무열왕의 맏아들이다. 어머니는 김씨 문명왕후(文明王后)로, 소판(蘇判) 김서현(金舒玄)의 막내딸이며, 김유신(金庾信)의 여동생이다.
(중략)
왕비는 자의왕후(慈儀王后)로서, 파진찬(波珍飡) 선품(善品)의 딸이다. 법민은 외모가 뛰어났으며, 총명하여 지략이 많았다. 영휘(永徽) 초에 당나라에 갔을 때 고종(高宗)이 태부경(太府卿)의 벼슬을 주었다*. 태종(太宗) 원년(654)에 파진찬으로써 병부령(兵部令)이 되었고, 얼마 뒤 태자(太子)에 봉해졌다. 현경(顯慶) 5년(660)에 태종이 당나라 장군 소정방(蘇定方)과 함께 백제를 평정할 때, 법민이 종군하여 큰 공을 세웠다. 이때에 이르러 즉위하였다.

 

* 김법민이 영휘 초에 당나라에 간 것은 진덕왕 4년(650)으로서, 본서 권제5 신라본기제5 진덕왕 4년조 및 (『구당서(舊唐書)』 권199 신라전), (『당회요(唐會要)』 권95 신라전) 등에서 확인된다. 진덕왕이 지은 오언태평송(五言太平頌)을 당나라 고종(高宗)에게 바치기 위한 사신 파견이었다.

 

자의왕후 김씨(아리)

파진찬 선품(善品)의 딸로서 문무왕의 비(妃)이며, 신문왕의 어머니이다. 성(姓)은 김씨(金氏)로 추정된다. 『삼국유사』 권제1 왕력 제31 문무왕조에는 문무왕의 비는 자의왕후(慈義王后) 혹은 자눌왕후(慈訥王后)로서 선품(善品) 해간(海干; 파진찬)의 딸이라고 전하고, 제32 신문왕조에는 자눌왕후(慈訥王后)로 전한다. 원주로 보아 자의(慈儀)와 자의(慈義)를 혼용하여 썼음을 알 수 있다.

 

제31대 신문왕(神文王)

김(金)씨이고, 이름은 정명(政明)이고, 자(字)는 일소(日炤)라고 한다. 아버지는 문무왕(文虎王)이고, 어머니는 자눌왕후(慈訥王后)이다.

 

신문왕 형제자매에 대한 이야기는 없음.

또한 문무왕의 후궁에 대한 이야기도 없음.

 

 

 

화랑세기

 

 

 

참고자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삼국사기, 삼국유사